총 게시물 28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이민/교육]

잭 제임스 학교는 학생들을 위한 트레이드 프로그램을 줄인다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6-10-07 (금) 07:16 조회 : 21105
글주소 : http://musw.cakonet.com/b/B04-1155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캘거리의 잭 제임스는 작고 특별한 트레이드 학교이며 막 $10,000,000을 들여 현대화를 끝냈다. 몇몇의 원예학과 탁아 프로그램은 늘어났다. 하지만 미용술과 자동화 기계, 용접 프로그램은 포레스트 론 고등학교로 옮겨졌다.

잭 제임스는 450명의 학생이 등록하였고 포레스트 론은 1500명으로 급격히 늘어났다.

“나는 미용술 프로그램을 원해서 이 학교에 왔지만 나는 여기서 들을 수 없다.”라고 12학년 케이트린 크라우스는 말했다.

“이 학교에는 많은 학생들이 특별한 관심이 필요로 하는 학생이다. 그리고 그들은 포레스트 론으로 가고 싶어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포레스트 론은 크고 그들에게 스트레스를 줄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12학년 존 프리슨이 동의했다.

“어느 누구도 포레스트 론에 가서 자유롭게 아무거나 들을 수 없을 것입니다. 학교가 너무 크기 때문이죠.”

이름을 밝히지 않은 어떤 학생은 차분한 분위기의 잭 제임스에서 기술을 배우는 것을 기대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제 포레스트 론에 가서 선택을 하여야한다. 나는 그것을 원하지 않는다. 왜냐면 학교가 크고 터프하기 때문이다.”

캘거리 교육청의 지역 이사인 디엔 이는 “몇몇의 프로그램을 확인을 했고 포레스트 론으로 옮기는 것은 돈을 아끼고 중복되는 것을 피하기 위함이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같은 수업들을 모든 고등학교에서 중복되도록 제공 할 수 없다. 그렇게 되면 많은 공간과 기계가 필요하고 그것은 매우 비싸기 대문이다. 자동차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정비소의 경우는 잭 제임스에 가면 되지만 그들은 여전히 차체를 가지고 있고 자동차 차체를 어떻게 고치는지 배울 수 있다.”

이는 만약에 잭 제임스 학생들이 포레스트 론으로 가는 것이 스트레스를 받거나 걱정을 한다면 잭 제임스 직원으로부터 도움을 받는 것을 요구할 수 있다.라 고 덧붙였다.

“우리는 그들에게 전화를 걸고 그들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어떻게 처리할 지에 대해 도움을 줄 수 있다. 이것은 항상 아이들이 선생님에게 문제들을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잭 제임스 고등학교는 “쉐어드 캠퍼스”라는 건물을 $10,000,000을 들여서 현대화 하였고 이것은 두 학교에 도움이 된다고 캘거리 교육청 대변인 메간 게이어가 덧붙였다.

“잭 제임스의 가장 중요한 발전은 다른 학교의 학생들과 여러 프로그램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공간을 얻었다는 것이다. 포레스트 론 고등학교는 걸어서 갈 만한 거리이고 그것은 학생들에게 특별한 기계와 공간, 교육이 필요한 여러가지 다른 코스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 잭 제임스 고등학교 학생들은 포레스트 론에서 하는 씨티에스 수업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

하지만 잭 제임스 학생들은 포레스트 론 학생들의 초대를 걱정하고 있고 그들의 고유의 프로그램들이 줄어드는 것에 대해서 우려하고 있다.

이 문제의 핵심은 많은 행정적 문제에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와 어떻게 이 두 캠퍼스를 운영할 것인가 이 2가지 사건이다.”

[Woody Kim]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28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사회/문화
한인 피해 3명 사망, 1명부상, 1명 확인중 월요일 오후 노스욕 영 핀치에서 차량 한대가 인도로 치고 들어가 1명이 숨지고 7명이 외상병원으로 실려갔다. 사건은 1시 30분경 영 스트리트와 핀치 애비뉴에서 발생했…
04-25
이민/교육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캐나다 가구는 평균적으로 교육비로 일년에 1,502달러를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에 의하면 2014년을 기준으로 캐나다 가구들은 평균 교육비로 1,502달러를 사용하는 것으로 …
09-08
이민/교육
'트럼프 효과' 등 정치적 원인보다, 루니 약세 등 경제적 요인 더 커  비싼 국제학생 학비 감안해도, 미국 학비가 배 이상 비싸  유학생 급증, 이민자 수 증가에도 영향 미칠듯 루니화의 약세와 도널드 트…
06-03
사회/문화
25~34세 고교 중퇴자 수, 34만 명 젊은 중퇴 여성, 정부보조금에 의존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지 못한 청년노동자들이 직장을 얻기도 힘들고, 얻은 직장의 질…
05-07
사회/문화
청년 5명 중 1명 미취업 및 시간제 종사, 5년 내 수요 상황 바뀔 것  기업들, 기술 및 공학 분야 고학력 젊은 인재 원해  지질학 학사 초봉 가장 높아 6만9,736 달러, 이어 공학 분야  국내 직업 시장, 실무…
05-06
사회/문화
'사후 장기 기증', 헬쓰케어 카드번호 등록에 겨우 2분 소요로 간단 장기기증 공여자 될 확률보다, 이식 대기자 될 확률 5~6배 높아 국민 90% 장기 기증 지지, 실제 장기 기증 등록은 겨우 50% 수 헌(Su Hurn)은 5년 전…
05-06
이민/교육
미국 트럼프 정부 출범 후, 뚜렷한 유학생 급증세 외국 유학생 및 가족들, 우려 넘어 공포심마저 느껴 유학생 입학원서 마감 후 트럼프 정책 발표, 구체적 영향은 내년에나 입국 금지 대상국 유학생 캐나다로 …
02-10
이민/교육
- 다양한 고등교육 시스템과 뛰어난 교육 환경이 주 원인 - 이민자 가정의 높은 교육열도 캐나다 교육 수준 높여 - 높은 교육 수준 불구, 취업률은 OECD 평균보다 낮아  연방 통계청(Statistics Canada)이 2015년 기준…
12-22
이민/교육
캘거리의 잭 제임스는 작고 특별한 트레이드 학교이며 막 $10,000,000을 들여 현대화를 끝냈다. 몇몇의 원예학과 탁아 프로그램은 늘어났다. 하지만 미용술과 자동화 기계, 용접 프로그램은 포레스트 론 …
10-07
이민/교육
학부모들은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스케줄 재조정으로 인해서 금요일날 짧게 공부하거나 점심시간 짧아지거나 이른 하교(오전 수업)에 대해서 걱정이 …
09-30
이민/교육
전통적 '소외 계층' 학생 졸업률도 괄목할 만한 증가 소외 계층 학생들을 포함하여, 앨버타주의 고등 학교 졸업률이 주 역사상 최고치로 올랐다. 메티스(Métis: 혼혈 원주민)와 이누이트(Inuit: 극지방 원주민) …
09-16
사회/문화
이번 가을 시 의회가 열리기 전 지난 25일 목요일, '캘거리 도시 계획 위원회'의 '하베스트 힐(Harvest Hills)' 골프 코스 재개발 계획에 대해 해당 주민들은 실망을 표현했다. “우리는 계속 싸울 것입니다. 우리는…
09-02
이민/교육
당신의 유년시절 놀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기억해보세요., Ikea Play Report에서 나온 여론조사에 따르면, 그 기억들은 밖에서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하고 여기저기를 탐험하고 다니는 것으로 나타난다. 만약 …
07-15
사회/문화
2013년 홍수로 인한 문제로 마이너리그 풋볼팀이 인조잔디 홈 구장을 사용 못하고 떠난이후 SAP의 재개발을 위한 주요 점검은 거의 끝난 상태이다. 캘거리 마이너리그 풋볼팀들은 수십 년간 대부분 캘거리NW Park에 …
07-15
사회/문화
강·평야서 먼곳에 도시 건설한 마야인에 의문…마야 별자리에 위성사진 대조  고대 마야 문명에 빠져든 캐나다 15세 소년의 탐구 끝에 마야 유적지로 추정되는 형체가 멕시코의 밀림 속에서 세상에 처음으로…
05-12
이민/교육
북미를 통틀어 가장 인기가 높은 공과대학을 가진 워털루대학(University of Waterloo )의 소프트웨어공학과는 아쉽게도 야후 캐나다 뉴스 (Yahoo Canadian News) 조사에 의하면 입학경쟁률이 2번째로 높은 것으…
02-16
이민/교육
캘거리교육위원회, 2016-17 교육년도 신설학교에 대한 교장 임명, 교사진 뽑고 학교예산 수립해야 교육위원회는 2016-17교육년도에 캘거리시에 새로이 개교하는 신설학교에 대한 교장을 발표하였다.  새로이임…
02-02
이민/교육
이번 달 알버타고등학교 새로이 개편된 12학년 졸업시험 보다 졸업시험 반영 비중 전체성적의 50%에서 30%로 인하되어 내신성적 강화 금년도 알버타고등학교 12학년생들은 사상 처음으로 졸업시험 반영 비중…
01-25
사회/문화
10대 남성 용의자 구금…"집에서 남동생 2명 쏜 뒤 학교로 향해"시장 직무대행 외동딸인 교사도 총격에 숨져 캐나다에서 26년 만에 최악의 학교 총격 사건이 발생해 4명이 숨졌다.22일 캐나다 서부 평원 지대인 서…
01-23
사회/문화
23건 거짓 신고 디즈니랜드 폐쇄도…"컴퓨터 빠져 폐쇄형 인격 북미 주요 도시를 무대로 경찰에 허위 협박이나 신고를 일삼은 캐나다 10대에 16개월형의 실형이 선고됐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지방법원…
07-11
목록
 1  2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